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의 커스텀오더 샤프트 중에 현재 센터에서 1위에 올라 있는 샤프트로 현재는 텐세이 시리즈로 유명한 미쓰비시의 전통적인 디아마나 시리즈의 형제 샤프트입니다. 최대한 평이하고 짧게 설명해야하는 이유가 진짜 알려진 바가 없는 테일러메이드 OEM 샤프트 격인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 평범한 범위를 아우르는 샤프트로 중탄도에 부드러운 타감을 갖도록 높은 토크로 만들어진 샤프트로 시타를 하거나 사용하는 거의 모든 골퍼가 깔끔한 반응에 대단히 높은 점수를 주고 있고 현실적으로 적정스핀을 필요로 하는 다수의 우리에게 최적화된 샤프트라 하겠습니다. 정확히 알려진 바에 대하여 여러 경로로 알아보았으나 현실적으로는 경험에 의한 평가 외에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샤프트를 찾지 못한 상황에 100만원이 넘는 드라이버 가격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샤프트로서 다수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샤프트라 생각됩니다.
요기에 들어가는 샤프트인데 우드에도 많이 쓰이고 커스텀오더만 가능한 샤프트로 Diamana S+ Limited와는 구분이 필요합니다.
shaft | flex | weight | torque | launch | spin |
S limited 60 | S | 65 | 4.5 | mid | mid-low |
S+ limited 60 | S | 63 | 3.8 | mid | mid-low |
길이와 상태에 따라 다르나 미국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180불에 거래가 되기도 하여 없어서 못판다는 Ventus 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샤프트입니다. 회사의 설명보다는 수많은 후기를 찾아보았는데 별 하나 별 둘 이런 혹평은 거의 대부분 새거를 샀는데 커버가 안왔다. 기스가 있다. 등등의 외형에 대한 내용이고 성능에 대하여는 별 4개 이상으로 훌륭한 반응을 보이는 샤프트입니다.
샤프트는 현재 별매가 불가능하며 기성품을 구입하시는 골퍼들에게 이런 대안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하여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약간 더 즐거운 골프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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