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 교체는 모든 피팅센터의 기본 작업이면서 가장 귀찮은 작업일것이다. 제대로 그립을 교체하기 위하여 준비하여야하고 계산해야하고 보완해야하고 확인해야하고 다시해야하고 등등등. 아마 그립 좀 간다는 사람들 모아서 정말 교체를 할 줄 아는 사람을 가려보면 ... 90프로는 그저교체에 그칠 것이다.
가장 서러운 서비스 그립교체에 각양 각색의 칼을 사용해보았다. 칼을 고정시키고 그립을 움직여서 빼는 칼도 있었는데 죄다 정리하고 요 두가지로 현재 사용 중이다. 칼날은 한번에 50개 정도 주문하지만 생각보다 얼마 못쓴다.
'Fitting 이야기 > 나의 장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 모를 - 짧은 이야기 (0) | 2021.01.30 |
---|---|
이쑤시개 - 짧은 이야기 (0) | 2021.01.29 |
열풍기 - 짤은 이야기 (0) | 2021.01.23 |
드릴 비트 - 짧은 이야기 (0) | 2021.01.23 |
Super Knife - 짧은 이야기 (0) | 202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