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주 쉽다.  한손으로도 가능하다. 좀 덜 치우려 보이게 하고 헤드 브랜드도 잘 모르게 하려 했으나 ....

딱 보자마자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가늠이 되겠지만 이름은 아무리 찾아봐도 뭔지 모르겠다.  일정 방향에서 무게 중심을 찾는데 유용한 도구로 어디서 세로로 클럽을 올리고 찍은 사진도 본 기억이 있으나 그렇게까지 지금 뭐 ...

 

사실 클럽을 만들면서 이 도구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버려야할 도구에 해당하나 때로 보여주는 도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기에 책상에 두고있다.  라이, 로프트를 측정하는 도구처럼 잴 때마다 재는 사람마다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측정법이 여러가지여서 헷갈리는 것도 아니다.  그저 올려놓기만 해도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 

 

늘 괜히 올려봤다 싶고 측정 후 그 정보의 사용처가 애매할 따름.

 

스프링을 튕기면 저 뽀족한 부분이 튀어 오르면서 표시를 한다.
칼도 올라간다.  생수병도 올라간다. 궁금하다고 스프링을 튕기면 후회막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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