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ISPS 한다 빅오픈에서 이민우 선수가 사용하는 퍼터 샤프트 스태빌리티 퍼터샤프트가 입고되었습니다.



상품: 스태빌리티 퍼터샤프트

가격: 35만원

기타:

  • 첫번째로 스태빌리티 퍼터샤프트의 특징과 설계 목적을 꼽는다면 임팩트 시 퍼터페이스의 앵글을 들 수 있습니다.  지난 50여년 넘게 수많은 샤프트의 개발이 이루어진 반면 퍼터 샤프트는 똑같은 스틸샤프트를 사용해 왔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퍼터의 헤드는 20g 가까이 증가하면서 퍼터샤프트는 드라이버 샤프트에서 겪는 똑같은 문제를 야기해왔습니다.  그중에 첫번째가 원하는대로 임팩트 시에 헤드가 스퀘어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이었으며 스태빌리티 퍼터샤프트는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샤프트라 할 수 있습니다
  • 37" 125g 샤프트.  스틸 퍼터샤프트와 거의 동일한 무게로 제작되어 무게 차이가 현재 사용중인 퍼터와 크게 나지 않습니다
  • 휘어짐이 가장 큰 부분을 찾아 Extra Stiff 로 강성을 현저히 높게 제작한 샤프트로 뒤틀림 없는 견고한 타감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스틸샤프트보다 낮은 론치앵글로 즉각적으로 롤을 예측할 수 있으며 거리 조정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 Extra 또는 Ultra Stiff 라 표현할 수 있는 샤프트로서 견고한 타감을 선사합니다.  그러면서도 소프트한 타감이 느껴져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일반적인 퍼터 헤드와 인서트 퍼터헤드를 쓰는 골퍼 모두 단단하다고 느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세상에 좋은 스윙을 만들어 주는 샤프트는 아직까지 출시된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스태빌리티 퍼터샤프트의 퍼터 페이스를 스퀘어로 되돌리게 하는 부분은 마치 퍼팅 스트로크가 크게 개선된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하겠습니다
  • 드라이버의 경우는 볼스피드, 발사각, 회전수, 탄도, 랜딩앵글 등등 다양한 측정값을 통해 샤프트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퍼터샤프트는 스코어와 라운드 당 퍼팅수가 누구에게나 즉각적으로 그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샤프트 리뷰를 했던 회사의 경우 20회 라운드 기준 1.7~2.3개 타수 감소효과가 나타났다고 한 바가 있습니다
  • 아담스골프 창시자를 다시 골프업계로 불러들인 바로 그 제품을 다인골프피팅센터에서 직접 시타하시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국내 수입된 스태빌리티 샤프트는 대부분의 퍼터샤프트를 대신할 수 있으나 안타깝게도 샤프트 두께가 굵은 퍼터의 경우는 수월하게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퍼터 샤프트만 교체하고자 했으나 일반적인 드라이버 샤프트 교체시 부득이 그립을 교체하는 경우와 같이 퍼터그립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드라이버보다 그 확률이 높아 퍼터그립도 같이 교체한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 처음에 설명한 바와 같이 37"샤프트입니다.  따라서 퍼터에 장착하면 퍼터길이가 최대 40" 안쪽입니다.  이를 현재 사용하는 퍼터길이와 같이 잘라서 제작하게 됩니다.  40" 이상 길이를 사용하는 경우는 교체가 어렵습니다

피팅 및 구입문의: Deingolf 다인골프피팅센터 032-832-9606





+ Recent posts